나의 이야기 85

24. 3ㅡ4월에 (명현언니유산균선물.김포카메르철시카페.3월동대캐슬렉스.이모랑)

명현언니의 유산균 선물 ㅡ 글씨가 넘 이쁘고 정성스럽다. ㅡ사랑을 느끼다ㅡ 3월동대월례회 손가락4바늘꿔메다.ㅡ손자 반찬 만들어 간다고... 동네 가지치기에서 버려진벚꽃이 우리집 입구로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부페먹고 . 앞 건너에서 차한잔 마시고 나오면서..김포 메르시첼시카페.ㅡ파골친구들..

나의 이야기 2024.04.10

23.2.23정보원공로패

20년학생상담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정보원측의 무성의가 나에게 무기력함과 분노까지 올라온다. 행사진행과 패의 오타.. 대저팓을려고 20년전에 내아이의 맘을 알아가고 시작했었고..그리고 더 나아가서 공부와 나의 역량강화를위해 노력하고 내 한마디가 학생 한 명이라도 인생의 전환점의 계기가 되기를 얼마나 간절했었는가.. 욕심을 부렸나. 허세를 부렸나. 정보원측의 무성의가 이토록 무기력할까?20년공로패 받은샘들과..

나의 이야기 2023.02.25

22.4강서공고 상담을 마치고(은희샘과 여의도)

강서공고 교감이 상담에 열의를 가고 있어서 편하게 상담을 마쳤다. 마지막 상담이라 점심먹고 가라해서 몇번 거절하기도 그래서 같이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고 헤어져 오는길에 은희샘과 의도하지 않았는데 여의도 벚꽃구경을 하게 되었다. 벗꽃은 한참 피어나고사랑꽃도 피어났다. 은희샘과 자녀이야기와 앞으로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한듯 하다.

나의 이야기 2022.05.11

22.1.불여우모임

셋째주토요일 모임갖자고 톳이 왔다. 오빠를 보내고 얼마지나지 않아 몸과 마음이 힘들었지만 마음이 동할때 만나고 하여 4명이상이 되어 만나게 되었다. 쿠란언니와정화는 삼천사스님을 친근하고 내려와서 연신내역에서 명현언니를 만나 구기동'옛날민속집본가'에서 정식으로 수육.전.솽태구이.두부전골 먹었다. 수요미식가에서 나왔다는데 특색은 없었다. 인왕사밑이라 공기가 참 맑다. 식당에서 조금 위에 카페가 있어 이동하여 3시간수다를 떨고 종애.규란언니가pcr검사받는다고 4시에 나왔다. 모두가 마음 다해 만나고 마음주고받는 시간이 되었다.

나의 이야기 2022.01.25

22.1.15-17 동대신년골프투어

첫날 군산cc에서 현정.정화.하태수랑 많은 스코아를기록하고 광양곰골산촌펜션 하태수회장이모가 운여하는 곳으로 갔다. 복이 있어서 염소불고기를 먹을수 있었다고 한다. 산초잎나물이 특이했고 흑염소불고기로 배도 채우고 보양식 했다. 원통형 구들장 흙집에서 자고나니 피곤이 풀린다. 여수로 이동하여 아침겸 점심을 장어국으로 먹고나니 거뜬함을 느낀다. 배를 타고경도cc에서 하태수.최화연.정석이랑 아주 잼나게 라운딩 하고 스코아도 좋게 나왔다. 저녁은 최인영 친구가 운영하는 이순신식당에서 자연산회와 전라도 밑반찬을 즐거이 먹었다. 골프텔에서 따뜻하게 잠을 잘 자고 일어났는데 남편의부재중 전화가 와서 전화했더니 웅제오빠가 돌아가셨다고 한다. 울음이나오고 막막하였다. 일단 오늘 라운딩을 마치고 국도해안에서 만나자하고 유형..

나의 이야기 20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