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을 선고받고.....
강의에 차질없이 하려고...
전날에 작은아들과 강의실 점거해놓고....
날씨는 더운데 정부정채으로 28도로 유지하라고 담당자가 말한다.
선풍기와 더위를 쉭혀도 덥기는 매 한가지
더운것 보다 강의도중 밀려드는 슬픔이 더 걱정되었다.
정보원 선생들의 협조로 강의는 순조롭게 잘 마쳤다.
다음주에 입원해서 시술받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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