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박찬석,박미숙.최서은과 한팀 골프여행
월요일 비가 와서 중문갔다 우와좌왕하다 엘리시안에서 두 홀만 치고 들어와서 정일품 한림에 가서 회를 먹고 들어왔다.
같이 그림을 그렸던 친구도 있어 두번째만남이 어색하지 않았다.
저녁에 동반자에게 수술했다는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슬프하면서 위로받았다.
화요일은 날씨가 넘 좋아서 새벽부터 시작하여 27홀 돌고 차 반랍하고 서울로 왔다.
동반자 남편들이 마중나오고 .....참 행복하게 사는 모습들이 아름답다.
감선생님의 차를 타고 돴다.
즐겁고 힐링되었던 골프제주도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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