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미엿국을 끊인다. 소고기사가지고 맛나게 끊었두었다.내일아침에 먹을려고...
7시에 첫째아들부부와 식당해천탕에서 만나서 기분좋은시간들 보내고 또 한살을 먹었다기 보다 세대 교체가 빨라지는것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올해는 둘째가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 두아들이 잘 켜주었고 취직과 결혼까지..아직은 둘째가 돌아온지 얼마 안 되었지만 미국에서 공부 잘했고..
취직해서 맘고생도 해보고...그래도 조금은 성공하지 않았는가?
지금은 그동안의 보상을 받으면서 휴식도 하고 다음 인생을 준비하고 있으니 곧 잘 될수 있을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이만하면 나는 성공한 삶이라고 자부해본다..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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