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군산cc에서 현정.정화.하태수랑 많은 스코아를기록하고 광양곰골산촌펜션 하태수회장이모가 운여하는 곳으로 갔다. 복이 있어서 염소불고기를 먹을수 있었다고 한다. 산초잎나물이 특이했고 흑염소불고기로 배도 채우고 보양식 했다. 원통형 구들장 흙집에서 자고나니 피곤이 풀린다.
여수로 이동하여 아침겸 점심을 장어국으로 먹고나니 거뜬함을 느낀다. 배를 타고경도cc에서 하태수.최화연.정석이랑 아주 잼나게 라운딩 하고 스코아도 좋게 나왔다. 저녁은 최인영 친구가 운영하는 이순신식당에서 자연산회와 전라도 밑반찬을 즐거이 먹었다.
골프텔에서 따뜻하게 잠을 잘 자고 일어났는데 남편의부재중 전화가 와서 전화했더니 웅제오빠가 돌아가셨다고 한다. 울음이나오고 막막하였다. 일단 오늘 라운딩을 마치고 국도해안에서 만나자하고 유형주.이재후랑 셋이서 라운딩을 마쳤다.최선옥이가 갑자기 아파서 어제 서울로 올라갔다.
같은팀에게 티안나게 라운딩을 잘 끝내고 배를 티ㅡ고 건너서 이번투어를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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