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이가 먼저 대만가고 다음날 우리가 합루해서 그쪽 부모님은 만났다.
대만날씨가 이상기후라 10도의 날씨에 좀 추었다. 호텔에 들어가서 옷갈아입고 경치좋고 음식 좋은곳으로 소문 난 음식점으로 갔지만 어두어서 경치를보지 못해 아쉬었다.
은호아버지는 나와 동갑이고 엄마는 소띠라고 한다. 생일은 9.17 ,1월이란다. 아버지는 친화력이 높은 사람이고 엄마는 경계를 하는 느낌이다. 화장기 없는 얼굴과 언어장벽으로 긴장을 하는 듯하다. 맛난 음식과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흥겹고 신비롭게 보냈다.
난방이 안되는 대만 호텔에서 춥게 첫날을 보내고.. 둘째날은 날이 풀려서 야시장도 가보고...아침에 길거리 음식도 먹어보았다.
호텔수영장
시장
호텔앞에서
야시장
다음날 저녁만찬
유명한 만두집'딥타이퐁'
야시장
대만공항가는 도로에서 바라보는 '운산'
서울오는뱅기 안에서..
대만해지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