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코로나 기간을 거쳐 두번째 만남에서 맛기행 일박하기로 하였다. 전원가기로 되었지만 큰 언니인 회장님의 남편기일이라 참석하지 못 한채 7명이 영등포구청에세 새벽6시20 분에 모두 만나 출발하여 장흥 삼합과 강진전라도정식에 고창 장어로 마무리하고 올라오다. 가는날 칠불암에서 마사토가 깔려있어계단에서 미끌어져 발목 부상을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겨 정약용 귀양살이 할때 거주했던 산길을 1시간가량 걸었더니 저녁에 발목이 부어서 일어설수가 없었다. 내일이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걸을 수가 있어서 다행으로 여기고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돌아오는길..
올림픽에서 바라본 강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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