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찬 둘째보현과은호가 드디어 결혼하는날.
혼주어머니들이 먼저 예식장에서 마련한 멀손질과 화장을 위해 오저9시40분에 도착하였다. 대만사돈이 배고플까봐 김밥과 샌드위치를 사드렸더니 맛 있게 먹었다고 한다.
사부인이 화장을 마치고 나니 아름다운 혼주가 되었다.
밖에 나오니 파크골프은규조카(?)가 사진을 찍어준다. 재동언니남편과 와 주시고..이어서 연구소샘들이 들어온다.그리고 정보원생들.불여우도반들. 목마회.동네친구.동생들.신목고샘들.항아리도반들.아는 얼굴들이 쏙쏙들어온다.
반갑고 고마웠다.내일처럼 기쁘하는 모습들이 기분좋게한다. 부산관광버스도 도착하고..
본격적으로 복잡해 젔다.
아빠의 성혼선언문
신미가 고맙네.
사부인과 사진 찍어주어서...
멋진 사돈.
아름다운 사부인
사돈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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