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이야기

2015년 6월 큰오빠의 칠순이야기

법륜성 2015. 11. 10. 12:04

 

큰오빠가 칠순이다.

그의삶이 고스란이 묻은 자서전이 열렸다.

부모,형제이야기와 당신이 50년 근무했던 농협이야기를 입사와 ceo 재직 이야기와 성공담을 펼쳐놓았다.

나의 모델링이 되었던 당신

참 기쁘기도 슬프기도 하였다.

 

 

 

 

 

 

 

 

 

 

 

 

 

 

 

 

 

 

.식당에서 연회식을하고...

형제들이마련한 기념식순을 하고..

그의 큰사위는 오빠들과 남편이 주는 술에 못이겨 의자에 주저앉고..

다음날

정신이 없고...

형제들과 출가한 질녀도 보고..

그렇게 칠순날은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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