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오빠가 칠순이다.
그의삶이 고스란이 묻은 자서전이 열렸다.
부모,형제이야기와 당신이 50년 근무했던 농협이야기를 입사와 ceo 재직 이야기와 성공담을 펼쳐놓았다.
나의 모델링이 되었던 당신
참 기쁘기도 슬프기도 하였다.
.식당에서 연회식을하고...
형제들이마련한 기념식순을 하고..
그의 큰사위는 오빠들과 남편이 주는 술에 못이겨 의자에 주저앉고..
다음날
정신이 없고...
형제들과 출가한 질녀도 보고..
그렇게 칠순날은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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