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21 .새벽. 이루다.
어제 종일 며느리에게 줄 영양밥과 국을만들고 봄동과닭가슴살 샐러드를 무치다. 4시경에 퇴근한 남편은 막걸리가 댕긴다고 두병을 사서 마신다.매일 수영가는것이 힘들다고 오늘은 쉬는게 좋겠다 는 말이다. 몸을 이완시키고 싶은보다. 6시10분에 지현이 회사뒤에서 만나 연포탕을 같이 먹고 데려다 주고 바로 집에 와서 씻어려 갔다. 그사이 지현이가 전화오고 문자를 한 모양이다. 몸은 힘들었지만 해 줄수 있어 마음은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