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이야기

2012년 5월 함양백전

법륜성 2012. 7. 15. 18:29

보경이가 졸업전에 취직이 되어 처가집에 꼭 한턱내어야 한다고 핑게삼아

식구들이 다 모였다. 모두가 축하해 주니 덩달아 기분이 좋다.

훌륭하다고 , 잘 키웠다고, 좋은 부모가 되었주었다고 ...

넘넘...좋~~~다!

 나의 정신적 지주이신 오빠의 한 말씀에 모두들 동의하면서 축하분위기는 고조되었다.

 

 

 처가집에 한턱 거하게 쏘으시고 답례하는 낭군님!

멋져버려..!

 장조카내외의 축하답례를 하고..

질부에게 항상 고맙다.

 

 

 

 

 

 사람은 참고 살다보면 알아주는 가보다. 언니를 괴롭히던 오빠도

언니를 뒤늦게 고마워하고,,감사할 줄 알고..

참 보기좋다.

 

 태현이이도 오고 새질부도 오고..

새질부가 넘넘이쁘고 사라스럽다.

태어날 손자가 훌륭한 아이가 태어날것을 확신한다.

 

 

 

 

 결혼하고 몇번만니지 않았던 이종사촌동생내외

학창시절 어려웠던 다 극복하고 큰오빠게 이제사 털어났던 이야기

'오빠1 감사합니다' 이제사 인사드려 죄송하다고....

'고맙다! 이렇게 찾아주어서...'

 

사업하면서 어려웠던 과거를 잘 극복하고..이제는 며느리도 보고 ..

그 며느리가 시어른께 잘하는것을 보니...넘 좋다.

 

                                사연도 많았던 막내오빠와 언니! 지금처럼 오빠가 언니를 많이 도와주고..언니도 오빠를

도와주면서 서로 의지하면 살수 있기를 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