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서 롯데타워에서 점심먹는것을 생각을 더 해야겠다고 했더니 남편이 날씨가 괜찮으니 가 보라해서 어제 보현이가 예약을 해서 11시에 집을 나셔서 12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 했다. 타워에 올라가는 동안에 포토존 두 군데서 사진찍고 117층까지 엘리베이터 타기전에 관람실에 들어가서 서울한강 과거사진들을 관람 하였다. 불과 45년전만 해도 한강에서 수영하고 썰매도 타고 그랬다. 한강을 중심으로 한 사진들을 관람하고 117층까지 1분까지 걸리는 동안 엘리베이터 안에 사방으로 옛모습의 한강 주변 사진들을 보여주었는데 참으로 경이롭다. 무서움이 좀 없어진것 같다. 117층에서 내려 123층 스카이전망대 식당으로 갔다. 남사타워가 멀리보이는 창가로 안내되어 식사를 하게되었다. 보현과의 잠깐 의견충돌이 있었지만 금방 화해하였지만 식사도중이라 유쾌하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파스타. 소고기스튜.메론엣하몽을 올려놓은 디저트와 라테와 티를미리 시켜서 음식과 같이 먹었다. 조금은 껄꺼로운 감정이 돌았지만 전망대를 둘려보고 휴식도 하고 나니 오는길에 다 해소되었다. 내 말투를 다서 점검해 봐야겠다는 생각든다. 생각을 한 번 더 하고 말하는 버릇을 해야겠다.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현과의점심6 (0) | 2022.02.08 |
---|---|
22.1.26보현과의점심5 (0) | 2022.01.26 |
22.1.9 남편부처님63세생일 (0) | 2022.01.13 |
22.1.보현과의 점심(3) (0) | 2022.01.11 |
22. 1보현과의점심1.2 (0) | 2022.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