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홍천사돈이 가시고 삼오재마치고 다음날9일오후 4시조금지나서 비보가 왔다.
코로나와 남편과 나의 암수술 그리고 항암방사선 치료..
시어머니를 돌볼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4년간의 노환으로 맘 편히 가시지는 못 하겠구나 생각드니 가슴이 아프다. 다행히 남편이 임종직전 어머니를 감싸주어서 다행이다. 장례식에 친정식구.연구소. 항아리.동네친구동생부부들이 와서 위로해주어서그래도 잘 살았구나 생각든다.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3일장 잘 끝내고.
곧 49자를 약천사에 올려 일요일마다 극락왕생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렸다. 남은 시아버지도 곧 편안하게 모셔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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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장례를 치르고 난 뒤 시아버지께서 급격하게 쇠잔하여 일어나지를 못하였다. 자식들에게 심하게 야단을 치신다. 병원생활을 적응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어머니 가신지 둘 달여만에 아버님도 따라가신다. 성질급하신대로 가시는길도 급하게 가신다. 자식들에게 인사도 없이 밤중에 조용히 혼자서 눈을 감으셨다. 종교가 있었다면 하는 맘이 들었지만 당신의 덕이 그것이라 생각든다.
올여름 유난히 더웠고 사건들이 많았다.
여름에 돌아가신것은 3대가 덕을 쌓아야 그렇게 된다고 하였는데 ..
시부모님은 그래도 덕은 있었나봐다.
극락왕생 하시기를 오늘도 절에서 기도하고 왔다.100일기도 중에 49재도 지나고 담달까지 성심을 다하여 기도해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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