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5

24.9.6불여우 충무로 '성원정'

지난달은 모임을 갖지않아서 9월은 일찍 만났다. 정화.현경.영선언니.인숙언니.종애는 얼굴만 보여주고 갔다. 소고기를 예산외로 먹었다 여름의 보양식으로 ..총무허락없이 먼저 시켜서 먹었다. 속이 편안해졌지만 조심해서 맛나게 먹었다. 후식은 라이브카페에서 시인의 노래를 하느곳에서 대추생강차를 마시고 주인이 직접노래를 하는것을 들었다.광야.초혼 등 라이브로 들어니아마추어이지만 듣기 좋았다.

24.8.24-25속초아이파크

홈쇼핑상품에 속초 1박에 조식에 인피니티수영장까지 저렴하게 나와서 예약하여 속초에 가게 되었다. 가는길에 남편수영멤버중에 속초 물회잘한다는 곳에서 그런대로 먹고 숙소에 들어와서 수영장에 가 보았더니 아닌것 같아 이내 나와서 속초 시장에 갔다. 여행객들이 많아 겨우 찿아갔던곳이 감자옹갱이가 뜻밖에 맛있는 집이였다. 윤석열대통령께서도 다녀간 모양이다. 다음날 일찍 해변가에 나왔더니 의외로 사람이 없다. 남편에게 물에 들어가라고 강요(?)을 하여서 사람들이 없어서 펜티수영복(?)을 입고 바다수영을 하였다. 너무나 신나한다. 바다독탕(?)이였다. 뜻깊은 속초여행의 끝마무리를 장식하였다. 호텔에서 조식하고 숙소에들어가 잠깐 눈좀 붙이고 나와서 돌아가는길에 백도해수욕장의 한카페에서 팥빙수를 맛있게 먹었다.여러군데 ..

여행 이야기 2024.09.08

24.9.1김포고촌풍곡리'풍고가든'

유난히도 초여름은 비가 많이 오더니 또 무더위가 동남아 수준급으로 매우 더운 여름이었다. 우여곡절끝에 9월첫째날을 잡아서 가까운 보양식으로 더운날을 이겨보려한다. 모두건강하게 잘 지낸듯 하지만 미애샘은 여전히 부작용을 이겨내는중이고 영샘은 더 이상 진행을 느리게 하는 약 덕분인지 괜찮은듯 하다. 보경샘도 허리 아픈것을 잘 다스리고 있어보이고. 묘신.명옥샘은 어린이집 놀이치료 다니고 있었다. 유샘은 여전히 건강하게 노인장을 과시하고 계신다 보경샘의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