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0 아침.
새벽에 일찍 잠이깨다.기도하구..
도인(?) 노인(?)이되어야 모든것들이 귀엽게 보여질까?
어제는 연구소선생들과 20년이 다되어가는 골프친구동생을 만나고...질투의 마음을 가졌었는데..그래서 기도에 반성하고...
도인을 사마귀에 무엇을 물었을까? 무엇을 전하려고 하는걸까?
너가 아무리 지껄어도 미물에 불과하다고? 그렇지 않았겠지! 넌 미물이지만 지혜와 용기가 충만하다고..
내가 도인일까? 사마귀일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마귀는 유희고 탐구를 하되 과하지 않은.
도인은 복시꽃으로 세상을 맞이하고 미소짓는다.
그것이 진정으로 순수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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