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1 오전 거두어들여야 겠다.
기도와 아침밥을 먹고...집안청소를 하다 우리창닦는 액체가 있어 집안의 유리를 모두 닦다. 그리고 실험했다.벽면도 닦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집안의 벽면을 모두 닦았다.
도배를 언제 했던가? 10년전? 묵은 풀들과 먼지때들이 묻어나온다. 마음도 집안도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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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과 익은과일.
그믐달은 질것이고 익은과일은 수확하지 않으먼 떨어질것이고..
나에게 있어 무엇을 수확하라고 하는걸까? 배운지식을 펼쳐라는것일까? 봉사하는것이 무르익었다는것일까? 그래서 교육부장관상으로 거두는것일까? 꼭 거두어들이라는 것일까? 그냥 무르익었다고 깨달아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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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에게 필요한것읏 현재 머물고 있는 자리에서 이완한 채 나무에서 잘 익은 열매가 떨어지듯 그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자신을 열어두는 것뿐이다.내가 가지고 있는 창조성을 다른사람과 나누는 데 있어서 여러가지 형태로 찾아올 수 있다.그렇다고 내가 특별히 노력을 할 필요조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