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오빠내외가 골프치자고 해서 2박3일을3박4일로 7일밤에 밤8시에 출발하여 새벽1시에 도착했다.
올만에 온 집은온기가 없었다. 새벽에야 바닥이 따뜻해진다.
8일은 엄마.아버지 산소에 참배하였다. 어버이날이라 감회가 남다르다. 슬픔과 그리움이 더해진다.
서상읍내에서 이쁜찻집에서 커피와 딸기라떼를 마시고 모처럼의 여유를 가졌다.
9일 오후에 오빠.언니를 만나 쎈바람을 이겨내고 골프를 쳤다.
그리고 저녁에 오빠가 쑥을 뜯어주어서 다음날 쑥설기와 쑤찰떡을 해올수 있었다.
고마운 언니.오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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