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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22마곡서울식물원에 가다

치옥씨랑 첫 서울공원이나 가까운산에 걷기를 하였다.비가 억수로 내려도 길을 나셨다. 지하철을 타고 내려 한시간 넘게 걸었다. 아름답고 깨끗한 연꽂. 너무나 희고 깨끗한 수국. 자잘한 앙징맞은 꽂들이 감동을 준다. 모래길이 있어서 오는길에는 장화를 벗고 맨발로 10분정도 걷다보니 발바닥에서 자극이 온다. 식물원입구에서 까페에서 핫도그랑 말차.쵸코로 배를 채우고 치옥씨한테 고마움 마음을 품고 돌아왔다.빗방울이 떨어지다. 잎으로 받는다. 작은사과가 ...햇빛이 좋은곳에서 빨갛게 익다. 돌아오는길 다리밑에서...잠시쉬다올림픽도로

여행 이야기 2024.07.22

24.6.13명현언니랑생일(불여우)

불여우에서 생일잔치(?)를 명현언니랑 같이해주었다.현숙이를 참석하지 못해 아쉬었지만 동대앞 도치(이태리음식점)에서 파스타.피자.샐러드를 먹고 종애가 케익을 사와서 태극당에 가서 기념초를 붙이고 잼나게 지내고...추워서 전집으로 가서 막걸리에 낚지볶음으로 에어컨 추위를 벗어났다. 정화의 전세 고소사견이 기각되고..규란언니 퇴직과 구청장상에 여러가지 좋은일에 같이 기뻐해 주었다.가장 좋은 미담은 명현언니가 친구들한테 받은 생일 금일봉을 흥쾌히 불여우에 찬조하는것에 진정한 돈 쓰임에 대해 생각하게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