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5

21.10.ㅡ11월 이야기

파크골프가 제재로 운동이 된다. 잔듸위에서 2시간 걸으면서 비타민d를 흡수한다. ㅣ1.18일 구청장배 대회에 개인전에 클럽대표로 나가서 노력하고 있다. 14일 정학이가 결혼하여 반아트리6성급호텔결혼식에 가서 단아한 정학엄마모습에서 한국인의 여인상을 엿볼수 있었다. 맛난음식과 마치고 장식한 꽃을 몇개가지고와서 집에두었더니 분위기가 다르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멋지게 잘 자란 보현친구 정학이에게 항상 행복하길 기원해 보았다.

나의 이야기 2021.11.14

21.9.추석밑

시어머니가 아프셔서 올 주석차례는 지내지 않기로 했다. 물론 시아버지는 말씀 없었지만 그렇게 하기로했다. 보현이가 강화 대하 먹어면서 추석선물을 이태원 5성급호텔 몬드리안을 예약해주었다. 젊은을 상징 하기도 하는이태원 거리를 밤에 거니려고고 뒷골목도 거릴고.. 뜸뜸이 빈 가게들을 보고 있자니 맘이 편치만은 않다. 카타르음식으로 난과 양고기 '도하.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태원거리 중심에자리잡고 있는데 분위기와 음식이 괜찮다. 호텔에서 수영하고 자고나서 헬스와 수영을하과 헬스장안 스파도 좀 즐겼다. 돌아오는길에 타코음식을사가지고 와서 며느리 아들들을 먹였다. 터키사람이 하는 식당이라 더 괜찮지 않을까 싶다. 며느리가 용돈도 주고. . 이번 추석에는 아주 멀리온느낌이다. 호텔조시도 지중해식으로 먹었다.

나의 이야기 2021.09.20

21.9. 연구소(김명옥샘 환갑파티)

작년에 얼굴보고 올해.. 또 미루다 보면 언제볼까해서 오늘보자고 강행한것이다. 엄마의 밥상에서 명옥샘이 내시어 맛난 점심을 하고 연구소에서 그동안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상대방에 대한 인상.느낌을 나누는 시간에 샘들의 나에대한 느낌.가치관을 쓰 주셨는데 감동 받았다. 김영샘이 지혜로움에 대해서도...특히 보경샘이 진정한리더라는 말에..다른샘들의 따뜻한 말에 감통받았다. 연구소에 와서 힘을 받고 왔다.

나의 이야기 2021.09.20

21.8.둘째금요일.대인과조양방직

둘째가 휴가를 내었다. 재택근무가 3주째다 담주는 회가 간다고... 해외에서 혼자살면서 몸이 많이 망가졌다. 종합검사에서 고지혈. 위스크레치가 심하고 헬리곱박트균이 나와서 약도 먹는다 고지혈약과 함께.. 가족력 병력에 전립선과갑산선이 약하다고 나왔다. 겁이난다. 토마토와 인삼을갈아 먹이고 있다. 오늘은 강화인삼사려 갔다 5채사고 씻어서 가져왔다. 근처에 가볼만곳을 찾은 대인은 조양방직을 찾았다. 그곳에 이쁘고 아름답게 과거를 동서양을 어우려지게 조형물과 생필품과 포스터를 븥이고 놓여졌다. 주인의 안목이 남다르다 어릴적 일상생활것들이 옛 물건이 되어 아련한 향수를 불러준다. 여기를 같이오게해준 대인이 넘 고맙다. 말을 잘 하지 않아도 가자고 가면 따라가 주는 아들.. 장가가기전까지 몸좀 추스리고 보내야지 ..

나의 이야기 2021.08.19

62세 생일

남편이 특별히 진갑이라고 드라이브.우드셋트를 바꾸어 주었다. 메이필드호텔에서 일박을 하고 가족들은 아침으르 먹었다. 토요일 일찍 만나 아침부페를 하니 여행온 기분도 든다. 다행이 호연이가 일찍 일으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기분이 묘하기도하고 좋기도 하고 그렇다. 이 행복이 깨질까 두렵기도 하다. 생일당일저녁에 지현이가 미역국을 끊어다 놓았다. 맛나게 끊어왔다. 생일 저녁에 가까운데가서 갈비구이와 불고기를 먹고 생일다운 기분을 내었다. 보현이가 1백만원을 통장에 입급해 놓았다. 우와~~통큰 선물이다. 고맙고 대견하고 뿌듯했다 이래서 자식이 좋은가 보다. 행복한 저녁이고 생일이었다.

나의 이야기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