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건축입사.건축회사로서는 제일큰회사라고 한다. 월급은 작지만 세계적으로도 알아주는곳이란다.
등기우편으로 자기회사에 보내준것에 고마움을 부모에게 편지글을 보내주었다. 회사가 부모의 맘을 알아주니 더 고맙다.
취직못한 젊은이들이 많은데..
아들들이 취직이 바로 해주니 정말 고맙다.
앞으로 건축가로서 이름을 알릴것이라 기대한다.
잘 할수 있을것이라 이 엄마는 화신한다
보현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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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8일차..
힘들게 다니고 있다.
그런모습도 아름답게 보인다.
ㅎㅎ~
아들은 힘들어 하는데..
엄마는 이쁘게만 보이니...
콩깍지가 언제나 벗길나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
희림대표로부터 입사축하 꽃바구니가 왔다.
소담스럽고 아기자기한 꽃바구니!
감사하고 의미있는 꽃바구니다.
회가가 자기회사에 입사한 아들부모에게 꽃바니를 보내준것은 그 부모에게 감사인사를 대신 보내준것이라 생각하니 부모로서는 흐뭇하고 당당해지고 자랑스럽게 여겨진다.
입사한 아들덕분에 눈도호강 귀도호강.몸도호강.위풍당당함까지
ㅋ~
현재 나의 심정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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