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검사를 하고..약을 먹는다. 1박 2일 검사결과가 암이라고 한다. 초기라고 ㅅ나고..뼈검사.ct검사.mri,검사등을 이대목동에서 다하고..
세브란스에서 검사지를 가지고 수술날짜를 잡고..
빠르게 한단ㅅ이 지나갔다.
몹시당황스럽고 나 자신에게 원망하고.남편도 원망하고.
그렇게 수영끝나고 술 먹고 기름진 튁긴것과.순대국으로 지나치다싶을정도로 1ㅡ2년을 어울렸다. 그동안 걱정이 되었던 것이 현실이되는것같아 원망스럽기도 하다.
그러나 또 다행이라 여기고 운명으로 돌리니.1병장수라 생각하니맘 편해졌다.
회갑으로 다시 때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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