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기일을 맞이하여 서울민성이와 큰오빠랑 골프를 치기로 되어있어 목요일 밤에 출발해서 편하게 자고 금.토 골프를 재미나게 쳤다.
토요일 제부가 연장근무 더한다고 하텃 낸다고 오후에 합류해서 회와 장어를 해 먹었다. 올해는 올캐언니들이 코로나때문에 참석못하게 하여서 형제 자매들만 모여서 재를지냈다.
동생과 둘이서 오빠들 시중을 들다보니 힘이 많이들고 짜증났지만 그래도 얼굴보니 좋다.
일요일 절에서 부모님을 찿아뵈니 올해도 여전히 울켜거린다. 엄마는 그랬다 젊은나이에 가셔서 더 그런가 보다. 연속극에 옛날로 돌아가는 그런 드라마도 있던데 나도 일주일만 그 옛날로 가고싶다 엄마을 많이 사랑한다고 꼭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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