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이야기

21.12어느날..이모와 이종사촌

법륜성 2022. 1. 4. 17:17






아침에 지인들에게 무심히 카톡을 보내보았다 잊혀진 기억을 찿으면서 소식을 전해보았다. 그중 한명이 바로 전화가 왔다. 원선이다. 놀려오라고 마곡동으로..
기적같은 타이밍이란다. 이모가 마곡 호텔에서 묵었단다 .큰딸이 원선이가 예약을 해서 처음으로 호캉늘즐겼단단. 오후에 호텔로가서 옆에 있는 식물원으로향했다. 도심속의 식물원에서 겨울속 여름을 맞ㅇ하고 마음의 여유를 찿았다. 저녁은 발산역 또순이 에서 아구찜을 맛있게 먹고..모처럼.아니 멫년만에 원선이와 이모를 만나 그동안 소원했던것들을 풀어내었다.
정말 정겁고 따스하고 행복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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