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골프ceo19기 해외원정골프를 가게되었다.
이안환대표의 수고로움으로 시작부터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8월초의 서울날씨는 예전에 걲어보지 못한 폭염으로 고생했다는 뒷 이야기를 들었다. 말레이시아날씨는 낮기운은 적당한 시원함과 동시에 여름날씨를 잊지않게 하였다.
밤에는 낮에 간혈적으로 쏘아붓는 비 탓으로 습하고 추었다. 갈때부터 걱정하였던 동행한분이 여름옷만 챙겨오고 밤에는 추워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인다. 가지고 간 홧펙을 주고..
다른분을 전기방석을 주었다. 다행히 그분도 라운딩도 잘하고 돌아올 때 쯔음에는 회복되는듯 했다.
수고해준 게스트 남편에게 너무나 고마웠다.캐디백을 버스에 실을때나 몸 아파하는 동행에게 신경을 많이 써 주셨다. 돌아오는 공항에서 허둥되는 동행분들을 인솔하고 챙기는 모습에 감동 그 자체였다.
이인환 대표의 희생와 수고로움을 다시 한 더 감사함을 느끼게 한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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