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4.5.28 곡성 기차마을.장미공원

법륜성 2024. 6. 5. 20:12

서은이가양천문화원여서 곡성여행을 같이 가자하기에 처음이라 가기로하였다. 당일여행이라 왕복8시간..무리인줄알면서 가게되었다. 5시50분에 만나6시에 출발해서 장미공원을 한바퀴돌았다. 각국에 멋있는 성이나 마을이름이 붙여놓고 이색적인 분위기로 잘 조성되어 있었다. 26일에 끝난 축제였고 장미는 다소 시든곳도 있었지만 그런대로 볼만했다. 지역발전을 위해 많이힘쓴 흔적들이  남아있다. 선운사 가는일정을 춘향공윈을 변경하여 정자에서 서은과 이야기를 나누고시간을 떼었다. 올라오는 차속에서 힘들었지만 친구와의 좋은 추억으로 잘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