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픈 옛 이야기

등산하고 잊고 지냈던 사진을 지인이 보내주었다.

동생의 여름방학때 맞쳐서 중국 여행을 다녀왔다.카톳에 보내준사진이 너무나 익살스럽다.

둘째가 건축학과전과시험에 통과되었다는 학교측의 연락을 받고... 조선후원의 건축과 조경을 보기위해 둘째와의 데이트를 즐겄다. 보고싶구나``

큰아들의 생일용돈받고 좋아하는 남편 작은아들의 생일선물(티셔츠) kb입사 2년차 휴가나와서 .

. 파주 프리방스에서 동생과 둘째와 같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54세 조 귀자 가수 박상철씨와 함께..... 저녁을 같이 하고....

부산 오륙도.가덕도

남편이 요즈음 대하소설에 푹 빠졌다. 작년10월부터시작한 태백산맥.아리랑.한강 오늘 장길산세트도착.. .... 어제는 모처렁 동생을 만났다. 신촌에서 만나 쇼핑 하고 점심 먹고...차마시고... 모처럼 자매의 정을 나는었다.

큰아들의 입사후 첫월급으로 ... 스카프와 벨트.. 멋지고 값이 비싼 물건이다. 아들의 마음도, 부모의 마음도 비싸고 멋진 선물이다. 감사하고 기특하다.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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