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하고 산삼5일 먹었는데..1차보다 덜 아프지만 먹지 못하고 쑤시는 것은 여전하다.기분은 영 아니다.
육체.정신이 피팝하다. 견디내가가 쉽지 않구나.
그래도..
또 참아내고 기다려 보다.
추석연휴 토요일.
큰아들 며느리.손자는 처가.친정.외가댁가고..
오늘은.
기분을 전환하려 남편과 브런치가서..
맛나게 잘 먹었다.
기분도 진짜 좋다.
운동도하고 맛난것 먹고.
남편은 자주 이렇게 하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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