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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월목마회 남편가다.

신미와 희라가 불참하여 남편과 현숙남편과 라운딩조가 되었다. 전반부에서는 지대가 낮은코스라 첫홀과두홀 지나서는 안개가 걷히는 라운딩하였는데 후반부에서는10 m앞도분간 못할정도로 안개속에서 골프를 쳤다. 안전요원 없이 라운딩 하다보니 캐디가 많이 힘들어해서 현숙남편 내가 버디를 해서 각각 1만원 주었다. 남편은 날씨 빼고는 대접받는라운딩이라 좋아했다.

파크골프양양가다.(22 구청장배)

갑자기 추운 날씨에도 새벽6;30출발하여 양양파골장에 9;40도착했다. 오전 18홀 쉬다가 점심은 유명하다는 메일 국수와 수육과 막걸리 마시고.. 오후에 18홀 하고 청소수물회집에서 좋아하지 않은 물회를 하나에 꼭 먹고싶은 오징순대와 게살비빕밥을 세명이 나누어 먹었다. 바닷가를 파라보는 식당이라 유명한지 모르겠지만 밥은 별로다. 오는길에 버스안에서 핸디기준에 여자남자 우승자 각3명, 최우승자 1명, 다오비상, 쌍둥이상(전후반 같은 스코아), 다양한상을 수여하였다. 추첨을 통해 전회원에게 5천.8천,일만원을 주었다. 재미있게 양양파골여행을 하였다. ~~~~~~~~~~~~~~^^ 파골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