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 연구소(김명옥샘 환갑파티) 작년에 얼굴보고 올해.. 또 미루다 보면 언제볼까해서 오늘보자고 강행한것이다. 엄마의 밥상에서 명옥샘이 내시어 맛난 점심을 하고 연구소에서 그동안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상대방에 대한 인상.느낌을 나누는 시간에 샘들의 나에대한 느낌.가치관을 쓰 주셨는데 감동 받았다. 김영샘이 지혜로움에 대해서도...특히 보경샘이 진정한리더라는 말에..다른샘들의 따뜻한 말에 감통받았다. 연구소에 와서 힘을 받고 왔다. 나의 이야기 2021.09.20
21.9.1 가미순씨 만남(카페도가) 유방암동기. 갑장. 목동체육센터앞 이픈 카페에서 두번째 만남 동병상련ㅡ만나면 편안하게 이야기 나눈수 있어 좋다. 같은 느낌을 가졌기에 지난간 아픔을 털어놓고울기도 웃기도 한다. 카페도가는 이쁘기도 하고. 조용하고.. 음식도 맛나도. 모짜로 샐러드와 불고기 샌드위치가 맛나다. 암이야기 2021.09.01
21.8.부모님 기일 부모님기일을 맞이하여 서울민성이와 큰오빠랑 골프를 치기로 되어있어 목요일 밤에 출발해서 편하게 자고 금.토 골프를 재미나게 쳤다. 토요일 제부가 연장근무 더한다고 하텃 낸다고 오후에 합류해서 회와 장어를 해 먹었다. 올해는 올캐언니들이 코로나때문에 참석못하게 하여서 형제 자매들만 모여서 재를지냈다. 동생과 둘이서 오빠들 시중을 들다보니 힘이 많이들고 짜증났지만 그래도 얼굴보니 좋다. 일요일 절에서 부모님을 찿아뵈니 올해도 여전히 울켜거린다. 엄마는 그랬다 젊은나이에 가셔서 더 그런가 보다. 연속극에 옛날로 돌아가는 그런 드라마도 있던데 나도 일주일만 그 옛날로 가고싶다 엄마을 많이 사랑한다고 꼭 전하고 싶다. 친정이야기 202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