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5월 윤희샤넬선물.스승의날 보경이 보내준 투셤양평점 ㅡ 어버이날책장정리하다가...94년 여름법안정사 토다이 ㅡ 어버이날 선물이라치고.. 며는리가 두고간 토다이쿠폰.보현 유치원 졸업 ㅡ도배과정에서.보현 어릴적에 ~보경유치원시절~4월 연구소 모임을 마치고.. 연구소에서 좋은 소고기가 배달 되었다. 그 고마움을 맛나게 먹었다.5월의 목동1단지 중앙통 모습~4월에 조카 윤희가 이쁘게 살라고 보내주었다. 넘 고맙네~^^ 가족이야기 2023.06.04
23.3.31...3월의 마지막날의 목동모습 안양천에서....3월의 마지막 저녁나절에..착한낚지볶음으로 저녁먹고 나서 운동겸 나들이(?).집앞매화..지난주의 모습정문 벗꽃 올해는 열흘정도 빨리 만개 되었다. 가족이야기 2023.04.02
23.2.10아버님생신 2년만에 형제들을 다 모인 자리 인 것 같다. 코로나와 유방암수술.항암치료등 여러가지 일로 명절이나 제사때 보지 못 했는데.. 설날에 다모여 식사하고 20일 뒤 생신이라 집근처 고기집에서 다 모여 식사하고 근처 카페의 사장 배려로 캐익과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나름대로 괜찮은 행사를 치렸다 가족이야기 2023.03.16
23.1.지현과의 추억만들기 파주헤이리.프로방스.신세계아울렛.. 파주헤이리마을에 가서 어마어마한 빵카페에서 소금빵과 크로와상에 커피한잔 시켜서 따뜻한 창가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아울렛에서 호연 여름티2장 사서..2시경에 전통프로방스식당에서 돈카스 리조또를 시켜서 둘이서 나누어 먹었는데 양도 많고 맛도 있어서 맛나고 먹었다. 프로방스마을을 한바뀌 돌고 햇살좋은 벤치에 앉아 있어니까 근처가게에서 흘려나온 음악이 감미롭게 흘려나와 조만간 헤어짐을 대변해 주는것 같다. 아들과의 데이트 하는것과 다른 편안하고 여유로웠다. 때르는 지현이가 내 딸이라면 극성스런 딸엄마가 되지 않았을까도 생각든다. 필리핀 아들 대신 내가 그 역할을 다 하지 않을을까도 생각든다. 피곤한 딸엄마가 되지 않읐을까? ㅎㅎ~ 다행이네. 나는.. 오늘 즐겁기도 .. 가족이야기 2023.01.13
22.8월추석 추석전날에 보현.며느리.손자.남편과 인천집에 갔다. 어른들의 사회복지제도 즉. 주간케어. 상담을 모두 거부한다. 시아버지 걱정이 더 앞선다. 어머니 간병하다 치매걸리까봐.. 시어머니의 마음이 그러니 보기가 딱하다가도 화가 난다. 이번추석에도 형제들을 보지 못 했다. 가족이야기 2022.09.11
22.설날에.. 어제 시댁 다녀오고 오늘은 집에서 배달음식으로 브런치로 했다..간편하게 하자는 것도 있지만 서로에게 부담주지 말자는 의도가 더 있었지만 나에게는 이중과세인것 같다. 3일째 하고 있다. 오후에 용왕산에 올라갔다. 호연이 녀석은 운동장에서 싱싱카를 더 빨리 밀어 달라고 한다. 눈이 와서 용왕산 트렉이나 운동장이 더 운치나 난다. 누군가 큰눈사람을 만들어 나서 이국적인 모습다 나온다. 첫째.둘째.손자.며느리랑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니 의미가 더 깊은것 같다. 헤쳐모여를다시 저녁에 만나 고기 꾸어 먹다. 보람있기도 힘든 명절이었다. 가족이야기 2022.02.08
22.2.7보현출국...하루전 금요일 출근하니 일요일 출국하라는것을 월요일로 미루웠다고 한다. 협회에 서류를 마무리해야했기 때문이란다. 토요일 부천작동가서 칼국수 먹고 광명에 고택카페에 갔더니 자리가 없어 그냥왔다. 그래도 고택한오까페까지 가 주는것만 해도 고마운 일이었다. 일요일에 항원백신 맞으려 인천공항에 갔다.''지금이곳'이라는 현대건물 빵집카페에 갔다. 남편과 아침은 먹어서 집에서 먹을 빵을 사고 이곳저곳 사진을 찍었다. 아들을 더 오래 두고 싶은 마음이다. 월요일 오전에 협회볼일보고. 달러 찿아오고... 마지막 식사를 미엿국과 생선주림과 부침을 해서 먹게 하였다. 가슴이 시리온다. 먹먹하다. 공항에서 작별인사 오는 차안에서 울음이 터져나온다. 알수 없는 감정이 올라온다. 가족이야기 2022.02.08
보현과의점심6 설연휴 끝자락에 파주 문지리535식물브런치카페가다. 이번에는 남편을 억지(?)로 모셔갔다. 기회를 좀 더 갖자는 의미에서 갔다. 생각보다 아주 마음에 들었던 카페다. 높고 큰 공간에 이북을 바라보고 커피를 마시는 기분이 남 다르다. 가족이야기 20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