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광양재터미널에서 만나 함양에 내려 조카정래와 언니와 합류해서 산소에 갔다.
큰오빠.만성조카부부.성제오빠 태현부부.질녀2.둘째부부질녀1.오제오빠.남제오빠.영래조카.한원자언니.정래가 참석하고..질녀까지 오니 산소가 꽉 찬 느낌이다. 올케언니들은 몸이 좋지않아 불참하여 아쉬웠다. 정사에서 차린음식으로 점심먹고 돌아가는 버스기다리면서 팥빙수 먹 동생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서울에 왔다. 오제오빠가 맛있고 비싼 오이를 주셔서 가져왔다. 남서울터미널에서 남편이 나와주어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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