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픈 옛 이야기

남편수영멤버중 일행과 올림픽을 가다. 20 여년전에 올림픽 갔던기억이 새롭다. 그때는 퍼브릭이 많지 않아 회원권이 없는 사람들이 자주가는곳이다. 사람이 많다보니 캐디는 파른진행을 워해 서루는것이 그이 정석이된 곳이였다. 머리를 올릴 간호교수와 법무박사 부부.. 골프가..

울집앞129동복사꽃이 이쁘게 피다. 벚꽃은지고 꽃비가 내려 길가에 싸이고.. 어느집 화단이 작은꽃들이 있어 정다웁다. .... 일요일 명애언니 딸 걸혼식..서울대공학박사딸. 이쁘고 똑똑하게 잘 자라..좋은낭군 만나다.

4월연구소모임으로 파주추렁다리로 갔다.도착하니 바람이 많이불어 춥더니 출렁다리를 건너 호수를 6km정도 걸어니 더웠다. 봄바람과 맑은 하늘에 모두들 소녀들처럼 웃고 떠들면 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육지장사에가서 대웅전에 석가모니부처님과 육지장보살께 절 올리고 절앞..

경치가 뛰어나다기로 소문난 강ㅈ돈으로 새벽5시에출발했다.서은남편차로 2팀단출하게 가게되었다. 영하4도라고해서 완전무장하옇더니 괜찮았고..오후에는 뱀이 허물벗듯 옷은ㅅ 벗었다. 점님식사는 춘천 중앙닭갈비를 10년만에 먹어본것 같다.치즈크림에 양배추를 곁들이 먹어..

법수스님이계신 봉원사에갔다..원봉주지스님께서 친히 참서하셔서 파시원정의 필사를 쓰 주시고 법명과 이름까지 쓰주셨다..기대하지 않은 환대를 받았다. 법수스님의 봉원사 사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알수있는 만큼 더 알게 되었다.태고종의 본사찰이라 전통사찰의 풍위를 지..

신미.서은.동화언니. 싱글인 동화언니의 삿이 부드럽고 힘차다. 오늘 많이 배웠다. 신미의 유머와 익살스러움이 더 즐겁게 라운딩 하였다.

올해 얼굴을보지못했다.떨어져 있어도 일년에 한번은 봐야한다는 부모자식간의 만남. 출발전 아들며느리가 용돈과 며느리의 세심한 선물(눈보호안대.핸드크림.수분스프레이. 마카롱) 긴비행시간에 큰 감동을 주었다. 취직된지가 3개월이 다가오고... 아들에게 분명 정신적 육체..

미숙.숙자.현숙 첫파와.마지막파로 장식. 오늘은 우드가 잘안된다. 정교하지 못했구.. 골프는 역시 어렵다. 뒷풀이로 현숙이의 차한잔에 웃음으로 마무리하다. 가진자의 마음도 너그렵다. 같이가지 못한신미도 나와서 반가웠다. 숙자.현숙.미숙.정미.서은.신미.복수 서은이는 감기..

생명존중의 하나..어텋게 죽음을맞이할것인가? 임종을 맞이한가족의 마음가짐..불자의사들의 강연이 있어 조계사 방문.. 가을뜰의 조계사는 불자들의 꽃봉양으로 국화향연으로 맞이 하였다.국화향기에 취하는 오후가 되었다.

결혼29주년 특별한 기념일이 된것이다. 큰아들이 제주도 여행을 시켜준것이다. 아이가 커서 부모를 여행도 시켜주고... 난 !!! 행복한 사람이다. 엄마다. 부모다. 공항에 내려서 유진 해장국에서 고사리 해장국 먹고 ....절물 휴양림( 절옆에 물이 있다고 해서...}찾아 3시간 산책하고 숙소(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