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상품에 속초 1박에 조식에 인피니티수영장까지 저렴하게 나와서 예약하여 속초에 가게 되었다. 가는길에 남편수영멤버중에 속초 물회잘한다는 곳에서 그런대로 먹고 숙소에 들어와서 수영장에 가 보았더니 아닌것 같아 이내 나와서 속초 시장에 갔다. 여행객들이 많아 겨우 찿아갔던곳이 감자옹갱이가 뜻밖에 맛있는 집이였다. 윤석열대통령께서도 다녀간 모양이다. 다음날 일찍 해변가에 나왔더니 의외로 사람이 없다. 남편에게 물에 들어가라고 강요(?)을 하여서 사람들이 없어서 펜티수영복(?)을 입고 바다수영을 하였다. 너무나 신나한다. 바다독탕(?)이였다. 뜻깊은 속초여행의 끝마무리를 장식하였다. 호텔에서 조식하고 숙소에들어가 잠깐 눈좀 붙이고 나와서 돌아가는길에 백도해수욕장의 한카페에서 팥빙수를 맛있게 먹었다.여러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