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7보현출국...하루전
금요일 출근하니 일요일 출국하라는것을 월요일로 미루웠다고 한다. 협회에 서류를 마무리해야했기 때문이란다. 토요일 부천작동가서 칼국수 먹고 광명에 고택카페에 갔더니 자리가 없어 그냥왔다. 그래도 고택한오까페까지 가 주는것만 해도 고마운 일이었다. 일요일에 항원백신 맞으려 인천공항에 갔다.''지금이곳'이라는 현대건물 빵집카페에 갔다. 남편과 아침은 먹어서 집에서 먹을 빵을 사고 이곳저곳 사진을 찍었다. 아들을 더 오래 두고 싶은 마음이다. 월요일 오전에 협회볼일보고. 달러 찿아오고... 마지막 식사를 미엿국과 생선주림과 부침을 해서 먹게 하였다. 가슴이 시리온다. 먹먹하다. 공항에서 작별인사 오는 차안에서 울음이 터져나온다. 알수 없는 감정이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