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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31맘타로

송추북한산국립공원에서 김밥과 차와 과일을 먹고 잠깐 쑥을 뜯었다. 20분쯔음 걷다내려오면서 길가 쑥이소담스려워서 강샘이 욕심이 났나보다. 더 뜯자고 해서 뜯다가 관리인에게 쑥을 압수(?)되어 버리게 되었다. 국립공원에서는 모든자연물에 손을 대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잊었다. 잘못을 인정하고 그냥 오려했는데 버린게 아까워서 다시돌아가서 주어담아 왔다. 오늘도 추억한컨 크게 새겼다. 쑥을 캐는 동안 모두 잃고 어린 쑥에만 집중하다 보니 마음이 평온하였다.

여행 이야기 2023.04.02

23.3.1~5부산여행(통도사.동래산성)

통도사홍매화에 끌리고 향에 취하여 부처님 가피를 입은듯이 좋았네양산통도사임랑해변박태준 생가 근처 멋지고 아름다운 까페에서... 통도사가지전에 ... 부산동래산성 ㅡ캐이블카를 왕복해서 남쪽성에만 돌고 내려오는 캐이블카에서 내려다 본 솔밭산이 장관이었다. 오를때의 모습과 사뭇 다르다. 왕복 타기를 잘했다. 저녁에는 오제오빠가 와서 동래시장내에 파전과 선지국을 잘하는곳에서 막걸리와 같이 진짜싸고 맛나게 먹었다.

여행 이야기 202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