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남편생일에...신라호텔에서
보현이가 결혼식 끝나고. 대만손님들도 가고..모든 행사는 마무리가 되었다. 내일모레는 캐나다신호여행 일주일 떠나는 날이 다가온다. 가기전에 아빠 생신 못본다고 신라호텔호캉스 제법 좋은룸으로 예약 하여 주었다. 맘 쓰주는것이 너무 고마웠다. 신라호텔2시에 도착하여 남산 둘레길 돌고 오는길에 장충당족발을 먹고 숙소에 들어와서 수영과 사우나 노천탕 에서 놀고 있을때 눈이 펑펑 내렸다. 눈을 맞으면서 노천에서 몸을 담구고 있어니까 이 세상의 행복을 맞는 느낌이다. 규란 언니의 아들 덕분에 객실도 한단계업그레이 되어 거실이 있는곳에서 룸에서 지내고.퇴실도 오후 2시에 하게 되었다. 새로운 경험의 호캉스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