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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남편생일에...신라호텔에서

보현이가 결혼식 끝나고. 대만손님들도 가고..모든 행사는 마무리가 되었다. 내일모레는 캐나다신호여행 일주일 떠나는 날이 다가온다. 가기전에 아빠 생신 못본다고 신라호텔호캉스 제법 좋은룸으로 예약 하여 주었다. 맘 쓰주는것이 너무 고마웠다. 신라호텔2시에 도착하여 남산 둘레길 돌고 오는길에 장충당족발을 먹고 숙소에 들어와서 수영과 사우나 노천탕 에서 놀고 있을때 눈이 펑펑 내렸다. 눈을 맞으면서 노천에서 몸을 담구고 있어니까 이 세상의 행복을 맞는 느낌이다. 규란 언니의 아들 덕분에 객실도 한단계업그레이 되어 거실이 있는곳에서 룸에서 지내고.퇴실도 오후 2시에 하게 되었다. 새로운 경험의 호캉스를 즐겼다.

가족이야기 2024.02.21

23.11.5보현결혼식 이모저모

멋찬 둘째보현과은호가 드디어 결혼하는날. 혼주어머니들이 먼저 예식장에서 마련한 멀손질과 화장을 위해 오저9시40분에 도착하였다. 대만사돈이 배고플까봐 김밥과 샌드위치를 사드렸더니 맛 있게 먹었다고 한다. 사부인이 화장을 마치고 나니 아름다운 혼주가 되었다. 밖에 나오니 파크골프은규조카(?)가 사진을 찍어준다. 재동언니남편과 와 주시고..이어서 연구소샘들이 들어온다.그리고 정보원생들.불여우도반들. 목마회.동네친구.동생들.신목고샘들.항아리도반들.아는 얼굴들이 쏙쏙들어온다. 반갑고 고마웠다.내일처럼 기쁘하는 모습들이 기분좋게한다. 부산관광버스도 도착하고.. 본격적으로 복잡해 젔다.아빠의 성혼선언문신미가 고맙네. 사부인과 사진 찍어주어서...멋진 사돈. 아름다운 사부인사돈의 축사

가족이야기 2023.11.27

말레이시아 골프투어23.8.1~7

동대골프ceo19기 해외원정골프를 가게되었다. 이안환대표의 수고로움으로 시작부터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8월초의 서울날씨는 예전에 걲어보지 못한 폭염으로 고생했다는 뒷 이야기를 들었다. 말레이시아날씨는 낮기운은 적당한 시원함과 동시에 여름날씨를 잊지않게 하였다. 밤에는 낮에 간혈적으로 쏘아붓는 비 탓으로 습하고 추었다. 갈때부터 걱정하였던 동행한분이 여름옷만 챙겨오고 밤에는 추워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인다. 가지고 간 홧펙을 주고.. 다른분을 전기방석을 주었다. 다행히 그분도 라운딩도 잘하고 돌아올 때 쯔음에는 회복되는듯 했다. 수고해준 게스트 남편에게 너무나 고마웠다.캐디백을 버스에 실을때나 몸 아파하는 동행에게 신경을 많이 써 주셨다. 돌아오는 공항에서 허둥되는 동행분들을 인솔하고 챙기는 모습에 감동..

여행 이야기 2023.10.18

동생네부부랑북유럽가다 23.6.25-7.4

제부가 수고스럽게도 잘 정리해서 보내주었다. 담에는 노르웨이를 다시 가고 싶다. 네들란드에서 노르웨이갈때 배 선상에서 스파를 즐기면서 인도가족들과 1시간 동안 이야기 한것이 기억이 많이 난다. 같이한 팀들도 각각 다른모습에 놀라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남편과 노르웨이를 가야겠다. 젊어서 여행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수고한 동생한테 고맙다.

여행 이야기 202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