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월 어느날.. 파크골프7공주박순희언니네. 5월장미가 지기전.작약꽃이 활짝피워 진다고 일주일 앞당겨 순희언니르프탑에서 하룻밤.. 시장에서 족발과 내일 먹을 샌드위치까지 준비하여 친구와 언니들과 하룻밤을같이 지냈다. 그린재동언니가월남뽕게임으로 늦게 까 지 놀고 다음날 일어나서샌드위치와 커피로 브런치 하고 돌아왔다. 색다른 친구와 언니들의 짧고도 긴 하루였다. 동아리반이야기 2024.06.05
24.5.28 곡성 기차마을.장미공원 서은이가양천문화원여서 곡성여행을 같이 가자하기에 처음이라 가기로하였다. 당일여행이라 왕복8시간..무리인줄알면서 가게되었다. 5시50분에 만나6시에 출발해서 장미공원을 한바퀴돌았다. 각국에 멋있는 성이나 마을이름이 붙여놓고 이색적인 분위기로 잘 조성되어 있었다. 26일에 끝난 축제였고 장미는 다소 시든곳도 있었지만 그런대로 볼만했다. 지역발전을 위해 많이힘쓴 흔적들이 남아있다. 선운사 가는일정을 춘향공윈을 변경하여 정자에서 서은과 이야기를 나누고시간을 떼었다. 올라오는 차속에서 힘들었지만 친구와의 좋은 추억으로 잘 마무리 하였다. 여행 이야기 2024.06.05
24.6.1 64회생일큰오빠내외랑.. 생일이라 큰오빠부부와동생부부랑점심 같이하자고 능력되고 시간될때 한번이라도 얼굴보자는 의미에서 행주산성내 일미정에 예약해두었다. 동생부부는 참석하지 않았고 언니랑 오빠 만나서 장어구이정식을 먹고 처천히 주변 카페로 이동하여 커피와 소금빵을 먹으면서 한강을 바라보면 정겹게 담소를 나누었다. 그동안 큰손자 때문에 맘 고생한것과 작은손자 고등학교 졸업과 미국대학 오스턴 대학 입학과 외손자뉴욕대학 입학을 축하해주었다. 오빠언니는 참 복이 많다고 느낀다. 남편의 생일 꽃다발 그리고 작은아들의 생일축하금1백만원.. 제일기쁜날. 친정이야기 2024.06.04
24.5.15-16 남편.아버님.부산작은아버지.막내시동생. 아버님을 모시고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고향나들이에 부산작은아버님.막내를 대동하였다. 생각보다 산소가 양호(?)하여 내심 반가웠다. (남편이 보내준 사진상으로 확인됨) 가는길에 장씨유물들이 서울에서 기록되고 고향에 도착하여 열람할수 없는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선조의 자부심도 없던 남편이었는데 이번 계기로 자부심을 느끼는듯 한 경험담을 들려주었다. 뿌리를 강조하는것은 나 자신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라는 큰 뜻을 이제사 알았나 보다. 어사화ㅡ종이로 만든 꽃장말손영정(안양공파) ㅡ연복군(나라에서 하사한 봉군) 조부; 장재덕 조모; 권용출 가족이야기 2024.05.21
불기2568년 (24.5.11)부처님오신날 제등행 열참가 남편과 큰마음을 내어 비온다는 소식도 있음에도 제등행열에 참가했다. 5시에 동대운동장에 도착하여 행사를2시간진행하고 7시부터 조게사로 행진하였다. 삼천사연등회로 참가하여 조계사로 가는길은 경이로의 그 자체였다. 비는 쏟아지기도 가늘게 내릭기도 했지만 거리의 응원하는시민들께 손 흔들고..한국인불교인의 축제가 아니고 세계의 축제로 이어지고 있다. 남편이 따라주어 정말 고마웠다.석가탄신일 법안정사제등행열.동대에서 조계사까지 가는길.. 동아리반이야기 2024.05.21
24.5.16-18동대5월강릉 목요일 현정이 차로 알펜시아700에서 골프치고.가는길에 어렵게김치찌게(평창대관령)를 겨우먹었다. 차안에서 골프복을 갈아입고 시간맞추어 들어갔다 퍼브릭코스라 잔듸보다 풀이 더 많아 보였다. 저녁은 평창쪽으로 더 가서 오리고기(다키닥팜)를 맛나게 먹었다. 강릉스카이베이에서 침대배정에 착오가 있어다불과 투베드로 나누어져서 룸메이트를 현정이랑 자게 되었다. 코를 골지만 편안하게 해주는 덕분에 잠은 설쳤지만 지낼만 했다. 아침은 토당순두부집에서 맛있게 먹고 샌드파인cc에서 매끄러운 잔듸와 멋진 전경이 보기좋은 곳에서 즐거운라운딩 하였다. 돌아오는길에 메일막국수집에수육과 만두와 비빔막국수를 맛나게 먹고 돌아오는길목에서 타미로스 강릉공장카페에서 여유롭게 차한잔하고 숙소에 씻고 휴식을 취한다음 인피니티풀에서 인생의 멋.. 여행 이야기 2024.05.18
24. 3ㅡ4월에 (명현언니유산균선물.김포카메르철시카페.3월동대캐슬렉스.이모랑) 명현언니의 유산균 선물 ㅡ 글씨가 넘 이쁘고 정성스럽다. ㅡ사랑을 느끼다ㅡ 3월동대월례회 손가락4바늘꿔메다.ㅡ손자 반찬 만들어 간다고... 동네 가지치기에서 버려진벚꽃이 우리집 입구로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부페먹고 . 앞 건너에서 차한잔 마시고 나오면서..김포 메르시첼시카페.ㅡ파골친구들.. 나의 이야기 2024.04.10
24.4월초 벚꽃피는 목동1단지 저녁을 먹고 손가락 꿔멘것 때문에 운동도 못가서 동네한바뀌를 걸었다. 벚꽃의 우리동네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운동갔다온 남편과 합류하였다. 아름다운 밤이었다. 가족이야기 2024.04.10
24.4. 6-7일 통영욕지도.함양상림.지안재.오도재. 남원예인촌기차여행(연구소) 기다리고 기다렸던 완전체 연수를 가는날이다. 샘들6분은 행신역에서 나는 광명역에서 합루하였다. 기차안에서 어제밤에 준비한 사연많은 찰밥을 나누어주었더니 맛있다고 하는 말에 어제밤의 시행착오를 보답받은듯 하다. 남원에서 지안재의 여섯굴곡의 비경을 거쳐 오도재 지리산1관문에서 굽이굽이 꺽어진 길과 높은곳에서 바라보는 비경을 정신없이 사진에.눈에 담았다. 상림숲으로 들어가 봄의 꽃 벚꽃거리를 걷고 맨발로 흙토를 걸어서 발을 씻어 오는동안의 피로를 풀었다..통영으로 이동하여 동피랑언덕을 걷고 옛 사람들의 주거공간과 삶의 고단함을 느낄수가있었다. 저녁은 김명옥샘이 추천한 쭈굴집에서 쭈꾸미.굴밥.성게밥. 고등어구이. 굴전. 굴튀김. 물회 등으로 맛있고 즐겁게 먹었다. 해가 넘어간 통영거북선을 바라보며 버스킹하는 음.. 여행 이야기 2024.04.10
24.2.23 수술3년반검진결과보는날에 결과는 좋았다.영양상태. 몸무게. 콜레스테롤수치.각 긱가관장기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어나 암막 커텐을 걷으니까 온세상이 하얗다. 좋은일이 있을것 같은 기분이다. 벼원가기전 밖같을 찍고 가는길에 오는길에 단지풍경을 찍었다. 그리고 식들들 단톡에 올리기도 하고.. 작은아들 부부가 반응을 해와서 기분이좋아 며느리한테 톡했더니 선물을 보냈네. 훈훈한 글로.... 삼종세트 맞는중 ㅡ 면역력증진젖산링거.비타민d주사. 뼈주사링거 그림 이야기 202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