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25~28백전.짚라인.백운산등산
집도배를 하기에 집을 비워주기위해 시골에 목요일 저녁에 갔다. 다음날은 일찍감치 대봉산1230m까지 모노레일타고 가서 짚라인5코스로 내려왔다. 3.4라인은 몸무게 때문에 같이 타고 내려왔는데 계곡으로 건너는 바람소리가 무서웠다. 긴 코스를 타고 지그재그로 내려오는 코스로 되어 있었는데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었다. 다음날 석가탄신일에 절에 가서 스님과 기도하고 가족들의 건강과 소망을 이룰수 있도록 간절하게 빌어보았다. 맛난 시골 나물로 점심을 먹고 내려와서 쉬다가 백운산 등산을 3시간 가량 했다. 다음날은 비가 오고 집 청소도 하고..5시에 나셔서 집에도착하니10시였다. 오는길에 비가 제법 내렸지만 잘 도착했다. 알차고 재미나고 뜻 있는 여행이었다.내려오는길에서 바라본 ..27일 앞마당장미.기도에 참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