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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23정보원공로패

20년학생상담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정보원측의 무성의가 나에게 무기력함과 분노까지 올라온다. 행사진행과 패의 오타.. 대저팓을려고 20년전에 내아이의 맘을 알아가고 시작했었고..그리고 더 나아가서 공부와 나의 역량강화를위해 노력하고 내 한마디가 학생 한 명이라도 인생의 전환점의 계기가 되기를 얼마나 간절했었는가.. 욕심을 부렸나. 허세를 부렸나. 정보원측의 무성의가 이토록 무기력할까?20년공로패 받은샘들과..

나의 이야기 2023.02.25

23.1.지현과의 추억만들기

파주헤이리.프로방스.신세계아울렛.. 파주헤이리마을에 가서 어마어마한 빵카페에서 소금빵과 크로와상에 커피한잔 시켜서 따뜻한 창가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아울렛에서 호연 여름티2장 사서..2시경에 전통프로방스식당에서 돈카스 리조또를 시켜서 둘이서 나누어 먹었는데 양도 많고 맛도 있어서 맛나고 먹었다. 프로방스마을을 한바뀌 돌고 햇살좋은 벤치에 앉아 있어니까 근처가게에서 흘려나온 음악이 감미롭게 흘려나와 조만간 헤어짐을 대변해 주는것 같다. 아들과의 데이트 하는것과 다른 편안하고 여유로웠다. 때르는 지현이가 내 딸이라면 극성스런 딸엄마가 되지 않았을까도 생각든다. 필리핀 아들 대신 내가 그 역할을 다 하지 않을을까도 생각든다. 피곤한 딸엄마가 되지 않읐을까? ㅎㅎ~ 다행이네. 나는.. 오늘 즐겁기도 ..

가족이야기 2023.01.13

대만상련례22.12.16-18

보현이가 먼저 대만가고 다음날 우리가 합루해서 그쪽 부모님은 만났다. 대만날씨가 이상기후라 10도의 날씨에 좀 추었다. 호텔에 들어가서 옷갈아입고 경치좋고 음식 좋은곳으로 소문 난 음식점으로 갔지만 어두어서 경치를보지 못해 아쉬었다. 은호아버지는 나와 동갑이고 엄마는 소띠라고 한다. 생일은 9.17 ,1월이란다. 아버지는 친화력이 높은 사람이고 엄마는 경계를 하는 느낌이다. 화장기 없는 얼굴과 언어장벽으로 긴장을 하는 듯하다. 맛난 음식과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흥겹고 신비롭게 보냈다. 난방이 안되는 대만 호텔에서 춥게 첫날을 보내고.. 둘째날은 날이 풀려서 야시장도 가보고...아침에 길거리 음식도 먹어보았다. 호텔수영장 시장 호텔앞에서 야시장 다음날 저녁만찬 유명한 만두집'딥타이퐁' 야시장 대만공항가..

카테고리 없음 2022.12.27

10 월목마회 남편가다.

신미와 희라가 불참하여 남편과 현숙남편과 라운딩조가 되었다. 전반부에서는 지대가 낮은코스라 첫홀과두홀 지나서는 안개가 걷히는 라운딩하였는데 후반부에서는10 m앞도분간 못할정도로 안개속에서 골프를 쳤다. 안전요원 없이 라운딩 하다보니 캐디가 많이 힘들어해서 현숙남편 내가 버디를 해서 각각 1만원 주었다. 남편은 날씨 빼고는 대접받는라운딩이라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