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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9 남편부처님63세생일

올해는 호연이도 아프고 주말이 있어 음력으로 생일파티를 하였다. 큰아들내외집에서 생일상 차리라고 하였다. 할 수 있는것은 집에서 하고 반찬가게에서 사서 하라고 귀띰 을 주었다. 소갈비는 집에서 넉넉하게 하였는가보다. 미역국을 해가지고 갔다. 주체가 저희들이 해보고 해야 역지사지의 느낌을 알려주려 한것이다. 선물은 두아들이 각각50만원씩 나머지200만원을 보태워서 300만원 마제스틱로얄 아이언셋트를 사 드릴려고 한다. 아무쪼록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생일날에 기원해 본다.

가족이야기 2022.01.13

22.1.보현과의 점심(3)

지난주이어 세번째 점심탐방. 롯데타워123레스토랑 가려했는데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날이 좋지않아 가까운곳을 찿아 인도음시집으로 정했다. 홍대뒤상수동에 위치한*예린*이라는 곳을 찿아 갔다. 인도.네팔음식점 . 주인부부가 운영한것인지 실내장식과 음악은 인도 분위를 느끼게 하였다. 12시에 도착했더니 마담이 주차공간을 안내해 주었다.2층 올리가는 벽에 사우리가 다녀간 사진들이 있었다. 1시간 넘게 식사를 하고 나오는 동안 손님이 없다. 안타깝기도 하다. 음식은 괜찮은 편이었는데.. 2인코스로 닭고기.커리.난.짜이로 먹었다. 날씨가 추워서 밖에 사람들이 없다. 오늘도 숙제를 끝내는 기분으로 다소 들뜬 기분이 든다. 색다른 음식과 공간. 그리고 아들과 같이한 식사라 특별하다.

가족이야기 2022.01.11

22. 1보현과의점심1.2

지난주 목요일 서울대입구역에 눈꽃쭈꾸미집에서 점심 먹다. 김영철동네한바퀴에서 나온곳이라 찿아갔다. 생각과는 좀 다르긴 해도 맛있고 행복한 식사가 되었다. 후식은 연희동*엔트러사이트커피*집으로 안내 되었다. 여자친구랑 와본 곳 이란다. 연희동의 대고급저택을 리모데링 한 곳이다. 인생무상함을 느끼기도 한다. 마당입구에 사자탑과 아름드리 노나무가 세월과 그 주인의 힘을 보에주는듯 하다. 2.두번째날 양평동전주한정식으로 향했다. 올림픽도로는 여전히 막히고 그런가운데 가는길에 다녛던(?) 휘림건물회사앞으로 지나갔다. 2년동안 멀리까지 잘다녔구나.고맙고 수고했다고 말해주었다. 12시 조금 넘어서 도착하여 정식으로 먹었다. 기대만큼 상차림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같이한 아들덕에 맛나게 먹었다. 후식으로 서종남양주에 있..

가족이야기 2022.01.07

21.12어느날..이모와 이종사촌

아침에 지인들에게 무심히 카톡을 보내보았다 잊혀진 기억을 찿으면서 소식을 전해보았다. 그중 한명이 바로 전화가 왔다. 원선이다. 놀려오라고 마곡동으로.. 기적같은 타이밍이란다. 이모가 마곡 호텔에서 묵었단다 .큰딸이 원선이가 예약을 해서 처음으로 호캉늘즐겼단단. 오후에 호텔로가서 옆에 있는 식물원으로향했다. 도심속의 식물원에서 겨울속 여름을 맞ㅇ하고 마음의 여유를 찿았다. 저녁은 발산역 또순이 에서 아구찜을 맛있게 먹고..모처럼.아니 멫년만에 원선이와 이모를 만나 그동안 소원했던것들을 풀어내었다. 정말 정겁고 따스하고 행복한 날이었다.

친정이야기 2022.01.04

21.10.ㅡ11월 이야기

파크골프가 제재로 운동이 된다. 잔듸위에서 2시간 걸으면서 비타민d를 흡수한다. ㅣ1.18일 구청장배 대회에 개인전에 클럽대표로 나가서 노력하고 있다. 14일 정학이가 결혼하여 반아트리6성급호텔결혼식에 가서 단아한 정학엄마모습에서 한국인의 여인상을 엿볼수 있었다. 맛난음식과 마치고 장식한 꽃을 몇개가지고와서 집에두었더니 분위기가 다르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멋지게 잘 자란 보현친구 정학이에게 항상 행복하길 기원해 보았다.

나의 이야기 2021.11.14

21.10.22ㅡ 24부산여행

금요일 오전에 뱅기타고 김해공항에서 내려 동수시동생을 만나 트러타고 송도 해변가에에서 조개구이를 먹었다. 동수시동생은 사업이 그만그만 한가 보다. 당신은 사업이 잘된다고 이야기 하지만 얼굴형색은 초라하다. 저녁에 거래처와 골프간다고 하니 요즈음 젊은이들이 골프붐이 있다는것을 실감한다. 부디 건강하고 사업이 잘되기를 기원해본다. 동수를보내고 해상 캥블카를 탔다. 한번은 타 골만하다. 바다위를 바라보면 가로지르는 맛이 묫하다. 농심호텔에들어와서 짐 풀고 욕조에 들어가서 피곤을 풀고 삼색해물칼국수를 한그릇만 시켜 먹었다. 부산은진짜 서울보다 음식이 푸짐하다. 토요일 아침8 시에 성제오빠와 언니가 와서 매생이 굴밥을 먹고 송정 ㅡ미포간 바다열차를 타고 해변접경과 넘실거리는 바다를 보는 감정이 새롭다. 언니는참 ..

친정이야기 2021.10.24

21.9.추석밑

시어머니가 아프셔서 올 주석차례는 지내지 않기로 했다. 물론 시아버지는 말씀 없었지만 그렇게 하기로했다. 보현이가 강화 대하 먹어면서 추석선물을 이태원 5성급호텔 몬드리안을 예약해주었다. 젊은을 상징 하기도 하는이태원 거리를 밤에 거니려고고 뒷골목도 거릴고.. 뜸뜸이 빈 가게들을 보고 있자니 맘이 편치만은 않다. 카타르음식으로 난과 양고기 '도하.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태원거리 중심에자리잡고 있는데 분위기와 음식이 괜찮다. 호텔에서 수영하고 자고나서 헬스와 수영을하과 헬스장안 스파도 좀 즐겼다. 돌아오는길에 타코음식을사가지고 와서 며느리 아들들을 먹였다. 터키사람이 하는 식당이라 더 괜찮지 않을까 싶다. 며느리가 용돈도 주고. . 이번 추석에는 아주 멀리온느낌이다. 호텔조시도 지중해식으로 먹었다.

나의 이야기 2021.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