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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레슨

칩삿: 그린주변이나 그린 20ㅡ30m이내. 피칭샷: 그린에서 좀 떨어진 거리 방법: 왼무릎을 약간 앞으로 내민다. 어드레스 자세에서 거리에 따라 팔만 오른쪽 으로 빼주면 약 간 위로 올린다. 두 겨드랑이를 붙이고 왼쪽으로 회전한다. 왼어깨를 연다(왼쪽으로 회전 할때 왼어깨를 위로 올리는듯한 느낌) ☆ 피니쉬 모습은 오른손은 목표지점. 샤프트는 왼물과 거이 평행선에 가까운사선 이 되게한다. 내리막 샷: 내왼어드레스 ㅡ왼발에 강하게 힘을준다 오르막 샷: 오오어드레스ㅡ오른발에 힘을 준다. 퍼팅 ㅡ 먼거리(10m이상) 감각 익히기 : 손에 힘을 빼고 오는쪽 골반까지 올렸 다가 왼쪽 골반까지 회전 한다. ~ 거리에 따라 속도 조절한다. 2m이내퍼팅: 짧은 백스웡과 박수치듯 때린다. 공을 탁 치고 헤드는 짧게 나간다.

나의 이야기 2021.04.22

18년6월 보현과의 여행

2박3일예정으로 남쪽에서 서쪽으로 반바퀴 돌려하였지만 운전자 아들이 피곤하다하여 백전 집에서 하룻밤을 지내면서 모닷불을 피워놓고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웠는데 대부분 미국에서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였던 것 같다. 하룻밤을 보내고 마이산으로 가는 길이 차안에서 더 이쁜던 것 같다. 주차하고 가는길이 좀 멀었지만 걸을 만 했다. 아들은 운전만 하다 걸을려고 하니 힘들어한다. 그렇게 마이산의 아름답고 개인의 불심을 엿 볼 수 있었던 공덕을 마음속으로 새기면서 서해바다의 일몰을 구경하려 올라왔다. 일몰의 기회를 주지 않은 날인지 시간이 지나도 지는 해는 보지 못하고 허기진 배를 매운탕으로 먹고 집으로 왔다. 2박3일 일정으로 아들과의 여행이 조금은 불편하였지만 해 보고 싶은 것들... 팔짱끼기..

가족이야기 2021.01.11

2차함암 치료중

퇴원하고 산삼5일 먹었는데..1차보다 덜 아프지만 먹지 못하고 쑤시는 것은 여전하다.기분은 영 아니다. 육체.정신이 피팝하다. 견디내가가 쉽지 않구나. 그래도.. 또 참아내고 기다려 보다. 추석연휴 토요일. 큰아들 며느리.손자는 처가.친정.외가댁가고.. 오늘은. 기분을 전환하려 남편과 브런치가서.. 맛나게 잘 먹었다. 기분도 진짜 좋다. 운동도하고 맛난것 먹고. 남편은 자주 이렇게 하자고 하였다.

암이야기 2020.10.03

유방암2차항암20.9.23

22일오후3시반에 입원해서 심전도검사.엑스레이검사.삐검사 받았더니 간수치가 높다고 해서 조절야줘서 먹고 저녁에 수분영양제링거를 꼽고 곧이어 영양주사2대 맞고..남편이 팥죽가져와서 팥죽으로 저녁먹고 앞으로이 인생은 모르고 예측하기 어러우니 최대한 즐겁게 후회없이 살자고 했다. 남편을 일찍 집에 보내고 혼자서 법륜스님의 말씀을 듣기도 하고 요즈음 확 하는 남의이야기 썰남도 듣고있었는데 다시 삐검사 한다고 다리에서 적출하는데 2군데 실패하고 잘하는 간호사가 와서 단번에 고통없이 빼갔다.왜 처음부터 오지 않았냐고 물어니 갈곳어 많아서 두세번 실패한곳만 간단다.에공,.고생실컨 시키고..어쩔수 없는 노력이다. 견딜수밖어..오늘은 일찍 잠잘 들었지만 1시가 넘었다. 23일아침에 링거를 고체하고..정확하게 1시에 t한..

암이야기 2020.09.24

유방암1차 견디기

1주차 수요일까지는 미친듯이 메뉴얼대로 아프더니 저녁에는 밥도 잘먹고 일어나니 컨디션 좋아 음악교실에 유정이샘과 같이 가서 반달동요를 배와 입모양을주시하고 공부하고 수업마치고 돼지갈비를 먹고 집앞까지 데려다 주어 같이 집에서 차 한잔 먹고 헤어졌다.주말과 2주차를 잘 견디고 머리카락도 15일만에 빠져서 3주차월요일에 가발파마도 하고.. 기분전환도 되었다. 염색11회를 미리 주었던것를 취소하고 환불받았다. 짧은 머리카락도 눈에 보이지 않았지만 세면대에 털어보니 짧은머리카락이 보인다. 내 머리에도 반짝이가 늘어난다. 유정이샘이 점심때 팥죽세알을 주고 간다. 좋은친구를 늦게 만났다. 맘이 훈훈해진다.

암이야기 2020.09.22

유방암ta1차함암주사3주견디기..

퇴원하고 다음날부터는 구토는 없지만 몸은 기분이 나쁘다. 미열은 나지만 그렇다고 고열은 아니고..머리아픈것은 기본이고..드디어..이틀이 지나자 메뉴얼대로 내몸은 반응을 하기 시작한다.관절이 아프고 뻐도 아프고..마디미디 아파서 타이 맛사지를 맞아도 아쁘고..오일맛사지도 받았지만 아프고.. 아프고 밥은 못머고 항문까지 아프고..어쩜 위에서 지시하듯이 내몸은 그렇게 망가지기 시작하더니.. 열흘 지나고 아픈것도 밥맛없는것도 서서히 업어지기는 하였다..그리고 머리카릭이 빠지기 시작한다, 보름지나자 내 머리정수리에 반짝이기 시작하더니 머리를 감았더니 뭉쳐서 빠지지못해 린스를 발라 정리하였더니 머리카락이 통채로 한움큼씩 빠지는것이 내 머리카락이 가발머리를 만들마큼 빠져 나왔다. 겨우 진정하고 겨울보니..머리에는 군..

암이야기 2020.09.17

유방암 ta항암주사1차.

유방암같지 않은 수술이지만 1cm의 암조직성질과 분포가 악성으로 나와서 항맘을 맞아야 하겠지만 유전자검사부터 해보자고 해서 200백원의 검사결과에 황담함의 결과2.6이라는 애매한 결과로 항암을 맞게되었다. 두려움과 공포감이 나를 지배하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다가올 아픔과 머리카락 빠짐의 상실을 예측하니 무섭다. 담당샘은 '의술이 좋아 예전보다 좋아졌다는말과 자신은 대머인데 다음에 나지않는냐'의 위로에 웃음을 자아내어 견디어 냈다. 9월2일수요일 오후에 입원해서 내일 항암맞을 몸이 되었다 검사하고 혈관을 찿아 수분보충링거를 꽂고..24일 항암주사 10분전에 얼음을 입속에 넣어서 약이 기도를 통해 올라오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넣으두고....드디어 ta항암주사를 1시간의t주사.. 30분의 a주사로 맞았..

암이야기 2020.09.17

유방암..ta항암주사 맞기전..

부모님기일기에 백전에 먼저가서 집안청소를 해두고 다음날 여유롭게 큰오빠랑 다섯째오빠랑 골프를 쳤다.연습을 2달정도 안했더니 전반전에 공들이 난리를 났다' 후반부에 제기능를 찿아 괜찮게 쳤다. 큰오빠도 요즈음 골프를 치지않았다고 하시더니 드리이버 치는데 애를 먹었지만 스코아에는 지장없었다. 30 일 부모님기일에 백전암에 경건하게 맞이하고..남편이 형제들에게 나의 수술를 알려주어 형제들과 올케언니언니에게 무겁게 만들었다.

암이야기 2020.09.17